중국의 유명 여배우 장쯔이는 돈을 받고 보시라이 전 충칭시 당서기와 성관계를 맺었다는 보도를 정면 부인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쯔이의 소속사는 일부 언론들이 실은 황당하기 짝이 없는 허위 보도를 보고 뼈에 사무치는 슬픔을 느꼈다며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소문 유포자를 찾아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 보쉰과 홍콩 빈과일보를 비롯한 언론 매체의 관련 보도와 관련해서도 법률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반체제 성향의 인사들이 설립한 인터넷 매체 보쉰은 지난 28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장쯔이가 보시라이의 돈줄 역할을 한 쉬밍 다롄스더 회장으로부터 한차례 최고 18억여 원을 받고 10차례 이상 보시라이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중국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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