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강진으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났던 이탈리아 북부에서 또 강진이 발생해 9명이 숨졌습니다.
이탈리아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오늘(29일) 오전 북부 모데나 에밀리아 지역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진으로 이탈리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서 충격파가 감지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또 9일 전 지진으로 손상을 입었던 건물이 무너지면서 주민들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북부 중심도시 밀라노에서는 사람들이 건물에서 황급히 빠져나왔고 볼로냐에서도 주민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앞서 지난 20일 새벽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 로마냐 지방에서 규모 5.9의 강진이 발생해 7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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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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