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지난 3월 사망자 수가 2만 4000명으로 한해 전보다 8.1%나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19.6%나 급증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2월과 3월에 유난히 날씨 변동이 극심했던 점이 주로 노령층의 건강에 치명적이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지난 3월 출생아 수는 4만 3300명으로 1년 전에 비해 백명, 0.2% 늘어 두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결혼 건수는 2만 8100건으로 한해 전에 비해 400건, 1.4% 늘어났습니다.
반면 이혼건수는 9500건으로 전년동기대비 200건, 2.1% 감소했습니다.
지난달 시도별 인구 이동을 보면 충남, 북과 경기, 인천 등은 전입 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행정복합도시가 들어서는 충청권에는 유입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반면 서울과 부산 같은 대도시는 전세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주변 인천이나 경기, 울산 지역으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빠져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농촌 인구가 많은 전,남북과 경북 등에서도 인구 유출은 계속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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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