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 옛 여당인 신민당이 구제금융 재협상을 공약해 급부상한 급진좌파연합, 시리자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여론조사에서 수위를 탈환했습니다.
신민당은 4개 신문의 여론조사에서 23.3∼25.8%의 지지율을 얻어 1.1∼5.7% 포인트 차이로 시리자에 앞섰다고 그리스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자의 지지율은 20.1∼23.2%로 나왔고 3위는 사회당으로 12.6∼14%를 얻었습니다.
2차 총선거를 치르기로 한 이후 시리자는 이번 4차례의 조사를 포함해 모두 9번의 여론조사에서 두 번 1위를 차지했고 나머지는 신민당이 앞섰습니다.
공산당과 그리스독립당, 민주좌파, 황금새벽당 등 4개 정당은 의석 확보 하한선인 전국득표율 3%를 넘겼으나 7%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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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이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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