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한 국세청 과세에 불복해 한국 정부와 협의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론스타는 우리 정부의 조치 때문에 투자 손실이 생겼다면서 이 문제의 협의를 요청한 문서를 현지시간 지난 22일 벨기에 주재 한국대사관에 전달했습니다.
론스타는 외환은행 매각 후 투자자금을 회수하는 과정에서 국세청의 자의적이고 차별적인 과세 조치로 손해가 발생해 이 문제를 바로 잡으려고 협의를 희망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론스타는 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 대금의 10%인 3915억 원을 양도세로 국세청에 내 매각 대금이 줄었다며 세금 환급을 국세청에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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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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