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혁명수비대(IRG) 부사령관이 자국군을 시리아에 파병했다고 시인했다.
27일 이스라엘 인터넷 매체 와이네트는 이란 학생 뉴스 통신사인 ISNA를 인용해 이란 혁명수비대 산하 알쿠즈 여단 부사령관인 이스마일 카아니 장군이 ISNA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이란이 시리아에 주둔하지 않았다면 민간인 학살이 두배로 늘어났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란은 물리적인 방법과 비물리적 방법 모두를 동원해 반란군이 시리아 국민을 살해하는 것을 중단시켰다"고 주장했다.
이는 이란 고위 관리로서는 처음으로 테헤란이 시리아 정권을 돕기 위해 병력을 파견했다고 시인한 것이다.
카아니 장군의 인터뷰 기사는 게재된지 얼마되지 않아 삭제됐다.
(예루살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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