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저지주 펠리세이즈파크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놓고 일본인들을 중심으로 철거를 요구하는 서명운동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일 시작된 이 서명운동에는 어제까지 50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서명 사이트 개설자는 "위안부와 관련된 허위 주장으로 오랜 시간 동안 일본인들이 불명예스러움을 느껴왔다"며 "최근 그들의 주장이 조작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강변했습니다.
또 '펠리세이즈파크 기림비'는 미국 정부가 허위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역사의 거짓을 알리는 것일 뿐 아니라 인종 분쟁과 함께 일본의 선조들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의회의 한국계 미국인 이종철 의장은 이달초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를 미국의 22개 지역에 세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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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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