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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 변화 회의' 성과 없이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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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본에서 열린 유엔 기후 변화 회의가 온실가스 배출 규제 분담 문제를 둘러싼 이견을 해소하지 못한 채 끝났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중국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 부담 배분에서 기존의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구분을 유지하자고 주장한 반면 미국과 유럽은 반대했습니다.

양측이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면서 새로운 해법 도출은 실패했습니다.

현재 유엔 기후변화협상의 틀에서는 미국보다 1인당 국민 소득이 많은 카타르나 싱가포르가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고 있고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도 개발도상국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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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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