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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밀수 한국인, 중국서 사형 선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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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마약 사범이 중국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중국 칭다오시 중급인민법원은 오늘(25일) 오전 필로폰 11.9kg을 밀수해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53살 장 모 씨에 대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인민법원은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 등 2명에 대해서는 사형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2심 법원인 고급법원에 항소할 예정이며, 최종 확정판결까지는 1년 정도가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중국에는 마약 관련 범죄로 108명의 한국인이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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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민 논설위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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