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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33년의 추적 끝 아동살인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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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6살 어린이를 살해한 범인이 33년 만에 검거됐습니다.

뉴욕 경찰은 51살의 페드로 에르난데스로부터 지난 1979년 등굣길에 실종됐던 소년 이튼 패츠를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아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패츠의 실종 사건은 미국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부모들이 아이들을 혼자 집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등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고, 1983년에는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패츠가 실종된 5월 25일을 전국 실종 어린이날로 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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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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