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올 들어 최근까지 203명이 수족구병으로 숨지면서 수족구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올들어 수족구병 환자가 23만 7천명을 넘어섰고 이 가운데 20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들어 베이징에서만 매주 천여명씩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중국 위생 당국은 수족구병이 본격적인 유행기에 접어들었고 오는 7월까지 위험한 상황이 계속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위생당국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식기와 놀이용품을 철저히 소독하도록 지시하고 방송과 매체 등을 통해 어린이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데려가지 말라고 부모들에게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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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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