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불임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리와 같은 곡물과 신선한 과일이 불임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 연구팀이 남성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과 불임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결혼한 부부의 15%가량이 불임이고, 이 가운데 남성불임은 40~60%를 차지합니다.
연구팀은 불임으로 인해 정자 주입술을 받은 남성 250명의 평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분석한 결과, 술을 마시는 비만인 남성들의 정자 농도와 운동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담배나 커피, 붉은 육류 역시 정자의 운동성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면서 보리와 같은 곡물과 과일 섭취를 통해 정자의 질을 개선하면 불임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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