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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유통·투약한 마약사범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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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필로폰을 유통하고 투약한 혐의로 마약사범 28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47살 조모 씨 등 13명을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부산지역 필로폰 판매책인 31살 정모 씨로부터 1200만 원을 주고 필로폰 40그램을 구입한 뒤, 수도권 북부지역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된 마약사범들은 대부분 마약 전과자들로 0.7그램당 70만 원씩 주고 조씨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부터 다음 달까지를 마약류 투약자 특별자수기간으로 정하고 현재까지 자수한 12명을 모두 불구속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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