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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럽연합 유조선 보험 연장 여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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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이 이란산 원유를 수송하는 유조선에 대한 보험제공을 중단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현재로서는 재보험을 연장받기가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조병제 외교부 대변인은 "우리 유조선에 대한 재보험 연장을 놓고 외교부와 지경부가 유럽연합 국가들과 협의를 해왔지만 재보험 연장이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원유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정부 차원에서 여러가지 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대변인은 중국에 구금 중인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 씨에 대해서는 "조속한 석방을 목표로 중국 정부와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다자적인 차원에서도 대책을 강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중간 군사비밀보호협정 체결과 관련해서는 "중국측에 체결 문제를 협의해 나갈 수 있다고 설명했지만 아직 공식적인 반응을 받은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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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민 논설위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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