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국외에 있는 우리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환수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우선 올 7월 안에 민간 전담기구인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을 설립해, 정부 차원에서 하기 힘든 환수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10월엔 각국의 환수 전문가와 비정부기구 관계자들을 초청해 '서울 콘퍼런스'를 열고, 우리 문화재 환수 필요성에 대해 국제적 관심을 모을 계획입니다.
일본, 미국, 영국 등 국외소재 우리 문화재는 현재 모두 14만 9000여 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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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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