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0일과 17일 실시되는 프랑스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현지시간으로 21일 시작됐습니다.
577명의 하원 의원을 뽑는 이번 총선에는 모두 6천591명이 출마해 1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각 후보는 6월9일 자정까지 20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에 출마한 지역구에서 유세를 펼 수 있습니다.
최고 경쟁률은 '파리 8선거구'로 23대 1을 기록했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을 배출한 사회당은 지지율이 30%를 약간 웃돌고 있어 이번 총선에서 녹색당·좌파전선 등과의 좌파 연합을 통해 과반 의석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총선은 6월 10일과 17일 두 차례 실시되는데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2.5% 이상 득표자들을 상대로 결선투표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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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욱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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