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손학규 상임고문은 "실제 근로시간을 줄여서 노동자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손 고문은 오늘(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노총 금융노조 사무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실제 근로시간 단축은 노동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좋은 일자리를 나누게 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고문은 최근 유럽 5개국 정책투어를 마친 뒤 한국 사회가 추구해야 할 2013년 체제로 유럽형 복지공동체를 제시하며 '공동체 시장경제'를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손 고문은 "경제협력개발기구 기준으로 세계 최장시간의 노동 체제에서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복지가 가능하지 않다"며 "진보적 성장 구상은 노동시간 단축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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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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