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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샀던 플래시메모리, 알고 보니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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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저질 플래시 메모리를 진품인 것처럼 속여 팔아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이천경찰서는 이런 혐의로 전자제품 제조업체 사장 조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대형 인터넷 쇼핑몰에서 3600여 명의 소비자를 상대로 중국산 저가 플래시 메모리를 유명 업체 제품인 것처럼 속여 1억 10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판매한 제품이 대부분 기기 고장을 일으키는 이른바 '짝퉁' 메모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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