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의원이 다음 달 영국을 방문해 의회에서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1988년 귀국 후 가택연금 된 수치 여사가 24년 만에 처음으로 해외 방문길에 나서는 것입니다.
수치 의원은 1999년 영국인 남편이 사망할 때도 귀국이 불가능해질 것이 두려워 미얀마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수치 의원의 이번 영국 방문은 미얀마가 수십년 간의 군사 독재체제에서 개방화로 나아가는 신호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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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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