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무장세력인 탈레반이 아프간 동부 쿠나르주에 있는 북대서양 조약기구 산하 국제안보지원군 기지에 로켓 공격을 가해 두 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습니다.
국제안보지원군은 탈레반측 로켓공격에 의한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지만 사망한 병사의 국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고 AF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탈레반은 이달 초 대공세 개시를 선언한 뒤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프간에선 현재 미군 9만여 명을 포함해 국제안보지원군 13만여 명과 아프간 정부군 35만여 명이 탈레반과 싸우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아프간에선 최소 158명의 국제안보지원군 병사들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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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석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