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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유럽 공포'에 일제히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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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그리스와 스페인 등 유럽 악재로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오늘(18일) 닛케이 평균주가지수는 어제보다 265.28포인트, 약 2.99% 떨어진 8,611.31포인트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종가는 최근 4개월 사이 최저이며, 하락폭은 올해 들어 가장 컸습니다.

도쿄증권거래소의 토픽스 지수도 21.62포인트, 약 2.89% 떨어진 725.54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에 비해 34.37포인트, 1.44% 하락한 2,344.52로, 선전성분지수는 1.75% 급락한 9,903.09로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도 어제보다 62.78포인트, 3.4% 폭락한 1,782.46에 마감하면서 지난해 12월19일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타이완의 가권지수도 205.58포인트, 2.79% 급락한 7,151.19로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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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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