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당분간 반등하기 어렵다고 한국투자증권이 18일 평가했다.
이수정 연구원은 "현재 코스피의 주요 하락요인이 대외악재와 그리스 유럽의 정치일정을 둘러싼 불확실성이기 때문에 1,800선에서 저점 매수가 일어나도 V자 반등이 본격적으로 나오기는 힘들다"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당분간 기간 조정이 전개될 것이고 6월에 예정된 프랑스 총선은 시장의 변동성을 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들려올 뉴스 중에서도 당장 상승 모멘텀을 만들 수 있는 재료는 없어 2분기말과 3분기 초의 변곡점까지 투자 심리를 회복하기는 어렵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오는 25일 있을 유럽연합 정상회의를 주목할 필요가 있고 다음달 그리스 총선을 앞두고 정당 지지도 변화 역시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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