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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포기 페북 공동창업자 미국 입국 거부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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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에두아르도 세브린의 미국 입국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CNBC를 비롯한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언론들은 세브린이 최근 페이스북의 기업공개를 앞두고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싱가포르로 이주했는데 세금부담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실제로 페이스북 기업공개 이후 세브린의 보유주식가치는 30억 달러 수준으로 늘어났고, 미국 국적을 포기하면서 감소한 세부담은 3천9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 언론들은 미국 이민법은 과세부담을 피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한 전 미국적자는 추방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브린 대변인은 미국 언론에 세브린이 미국 과세부담을 피하기 위해 싱가포르 영주권자가 된 것이 아니라며 세금 회피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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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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