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과 증거인멸을 재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박영준 전 차관을 17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조사했습니다.
이른바 청와대 충성문건에 등장하는 청와대 내의 비선 보고와 관련해 조사하기 위해섭니다.
박 전 차관은 파이시티측으로부터 인허가 청탁과 함께 1억 7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7일 이미 구속된 상탭니다.
박 전 차관은 현 정권 실세이자, 지난 2010년 수사 당시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으로 이른바 사찰의 몸통으로 지목돼 왔습니다.
검찰은 박 전 차관을 상대로 사찰과 증거인멸 과정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는지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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