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서부 파라주의 주지사 관사에 폭탄조끼와 자동화기 등으로 무장한 4명의 괴한이 난입해 폭탄을 터뜨리고 교전을 벌여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습니다.
4명의 괴한 가운데 2명은 폭탄조끼를 터뜨려 자폭했고 2명은 경찰과 교전 중에 사살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교전이 2시간 가량 지속됐다며 6명의 경찰과 1명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주에도 팍티카주 주정부 청사에 경찰 복장을 한 6명의 자살폭탄 테러범들이 공격을 가해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탈레반은 당시 공격이 카르자이 대통령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자신들이 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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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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