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거래위원회가 운동화 업체 스케처스의 토닝슈즈 광고가 근거 없이 과장됐다며 5000만 달러의 합의금을 부과했습니다.
연방거래위원회는 스케처스가 토닝슈즈를 광고하면서 체력이 강해지고 체중도 줄일 수 있다고 한 것은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스케처스가 물기로 한 합의금 5000만 달러 가운데 4000만 달러는 소비자에게 환불해주고 나머지 1000만 달러는 집단소송 담당 변호사 등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연방거래위원회는 설명습니다.
그러나 스케처스 측은 소비자 기만 광고를 했다는 연방거래위원회의 주장을 부인하며 법정 싸움 장기화를 피하기 위해 합의에 응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케처스에 앞서 리복도 지난 해 9월 기능성 운동화의 허위 광고와 관련해 2500만 달러를 합의금을 연방거래위원회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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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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