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수업 중 벽이 '와르르'…난장판된 교실


구글에서 SBS뉴스 즐겨찾기 추가
대표 이미지 영역 - SBS 뉴스

어제(16일) 오전 11시 30분쯤, 한창 수업이 진행 중인 시간에 경기도에 있는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벽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가 난 교실 35cm 옆에선 학교 기숙사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였습니다.

사고는 학교 건물과 기숙사 건물 사이에 콘트리트 외벽을 만드는 작업을 하던 중 기존의 학교 외벽이 마르지 않은 콘트리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마르지 않은 콘크리트가 교실로 밀려 들어와 교실 절반 가까이 콘크리트로 뒤덮이고 이 충격으로 교단과 책상이 뒤로 밀렸습니다.

다행히, 사고가 나기 직전 소음과 진동이 심해 교사가 학생들을 모두 대피시켜 인명피해로는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학교는 학교와 기숙사 외벽을 만드는 공사를 중단하고, 사고가 난 교실과 옆에 있는 4개 반을 다른 교실로 옮겨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