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통합진보당과 야권 단일화를 지속해야 할 지 많은 의구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한 방송사 인터뷰에서 비례대표 경선 부정의혹으로 불거진 통합진보당 내분 사태와 관련해 "당권파, 비당권파로 갈라진 두개의 비대위가 출범하는 등 아직도 정리하지 못하는데 대해 어둡게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19대 국회 원구성 문제에 대해 "상임위원장은 배분은 국회 관행이 있다"며 법적 개원일인 6월 5일에 산뜻하게 출범하겠다는 것이 우리 당의 자세"라고 말했습니다.
상임위 증설에 대해 "문방위와 정무위는 업무 효과나 문화ㆍ예술 진전에 필요하다는 생각"이지만 새누리당이 하지 않겠다면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한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