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 10명당 8명은 프랑수아 올랑드 신임 대통령과 그의 연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의 결혼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간지 렉스프레스 인터넷판 등 프랑스 언론은 16일 여론조사기관 해리스 인터랙티브의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응답자의 79%가 올랑드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인 올랑드의 동거녀 트리에르바일레 커플의 결혼은 '사적인 선택'의 문제로 별로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으로 답변했다고 보도했다.
응답자의 13%는 "결혼하지 않은 현 상황이 거슬린다며 이들이 결혼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올랑드 커플의 결혼이 중요하지만 현 상황이 거슬리지는 않다면서 '결혼하지 말아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5%였다.
이 설문조사는 지난 9-11일 18세 이상 성인 1천60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파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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