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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소위 못된다'…육군 임관종합평가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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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장교 후보생은 훈련과정을 마치더라도 소위로 임관할 수 없게 됩니다.

육군은 간부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임관종합평가 제도를 도입했다며, 다음달 29일 임관하는 학사 57기와 여군 57기부터 이 제도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임관종합평가제란 일정한 평가와 자격 기준을 통과해야 간부로 임관하는 제도로, 체력 검정과 제식훈련, 사격, 독도법 등 6개 분야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소위 계급장을 주는 제도입니다.

임관종합평가제에 따라, 불합격자는 1회 재평가를 받을 수 있고 사격에 한해 2회의 기회를 주지만, 2개 과목 이상 최종 불합격자는 소위로 임관할 수 없습니다.

육군은 올해부터 예비역 장교 10명으로 구성된 임관종합평가단을 조직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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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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