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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비대위 첫안건은 경선비례대표 14명 사퇴"

"이석기 김재연 자진용퇴 설득"…이석기ㆍ김재연 의원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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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강기갑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가 첫 번째로 다룰 것은 경선 비례대표 후보 14명에 대한 사퇴"라고 말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SBS 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중앙위 결정에 따른 비대위의 역할과 임무에 따라 비례대표 사퇴문제를 집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이어 이석기, 김재연 당선자를 거론하며 "당선자 가운데 두 분이 사퇴를 안하고 있어서 표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것"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 자진 용퇴가 될 수 있도록 무릎을 꿇고 비는 한이 있어도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당선자는 지난달 국회사무처에 국회의원 등록을 마쳤습니다.

강 위원장은 또 "비대위의 활동 시한이 6월 30일인 만큼 빨리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당원명부 전체를 정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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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석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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