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올림픽은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 경기가 고화질(HD)로 생중계되고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다.
런던올림픽 주관 방송사인 BBC는 오는 7월 런던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전종목 HD 생방송을 비롯한 '디지털 올림픽' 방송 계획을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림픽 방송은 24개 채널을 통해 HD 방송으로 중계되며 이는 위성과 케이블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공된다.
전체 올림픽 중계 콘텐츠 분량은 2천500시간에 이를 전망으로 BBC 웹사이트에 접속해 PC와 노트북 등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시청 중에 이전 장면을 돌려보거나 경기 결과와 통계 등 정보를 확인하는 첨단 디지털 서비스도 구현했다.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를 신속하게 찾아볼 수 있는 책갈피 기능도 지원된다고 BBC는 밝혔다.
BBC 인터넷 방송서비스는 영국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도 올림픽방송 앱과 모바일 웹을 통해 이 같은 디지털 다채널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TV용 앱도 공급된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시각화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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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올림픽 사상 최초의 다채널 HD 방송을 통해 올림픽 전 종목 경기를 놓치지 않고 시청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런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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