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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김영환 구금 언급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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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가 북한 주체사상의 전도사에서 북한 인권 운동가로 변신한 김영환씨의 구금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습니다.

외교부 훙레이 대변인은 오늘(15일) 정례 브리핑에서 김 씨를 비롯한 한국인 4명이 현재 구금돼 있는지,어떤 죄목이 적용됐는지를 묻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제공할 정보가 없으며 관련 상황을 알아보겠다"며 즉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 씨 등 한국인 4명은 지난 3월 29일 다롄에서 탈북자 관련 회의를 하다 체포됐으며 현재 단둥의 한 구금시설에 갇혀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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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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