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순회 공연 중인 레이디 가가에 대해 인도네시아 당국이 공연 불허 결정을 내렸습니다.
인도네시아 경찰은 레이디 가가의 공연이 문화와 맞지 않는다고 여기는 다양한 무슬림 단체의 의견을 고려해 공연허가를 내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레이디가가의 인도네시아 공연은 다음달 3일 자카르타에서 열릴 예정이었고, 이미 입장권 3만여장이 팔렸습니다.
그러나 과격 성향의 무슬림 단체는 레이디 가가가 사탄 숭배와 동성애를 부추기고 있다며 공연을 막을 것이라고 위협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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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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