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은 오늘(15일)과 내일 중국 항저우에서 첫 해양안전보장을 위한 협상을 개최한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협상에선 양국간 주요 쟁점인 해상경계와 댜오위다오, 일본명 센카쿠 열도 문제와 함께 해양 합작, 해양 안전 등이 거론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상의 성격을 고려해 중국측에서는 외교부와 국방부, 국가해양국 등이 일본은 외무성과 방위성, 해양보안청 등이 참가합니다.
중ㆍ일 해양안전보장 협상은 지난해 12월 중국 원자바오 총리와 일본 노다 총리간 합의에 따라 열리는 것입니다.
중국은 지난달 중순 댜오위다오를 매입하겠다는 일본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발언과 5억엔의 매입자금이 모금된 데 대해 상당한 불쾌감을 표시하고 있으며 일본 역시 중국의 어정선과 해양감시선의 잦은 댜오위다오 주변해역 출입에 불만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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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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