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투자 유치에 힘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김 위원장 방문을 리광근 합영투자위원장과 안정수 경공업상 등 경제 관료가 수행하는 점과 첫 방문지인 싱가포르에서 경제 협력 논의에 주력한 점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김 위원장이 정상회담에서 무역 문제를 논의하려 하겠지만 유도요노 대통령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으로 인해 촉발된 긴장 문제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북한 간 교역 규모는 지난해 3830만 달러에 그쳤지만 이는 2010년보다는 69.8%가 증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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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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