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처남의 아내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43살 곽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곽 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9시쯤 서울 구로구 처남의 집에서 처남의 아내 38살 A씨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A씨가 정신을 잃자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곽 씨는 수면제를 약국에서 미리 구입한 뒤 낡은 보일러를 교체하기 위해 처남 집을 방문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곽 씨가 성폭행을 시도하자 A씨가 정신을 차리고 도망치는 바람에 다행히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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