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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서신' 김영환 중국 공안에 체포…50여 일째 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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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대학가 주체사상의 교범이었던 '강철서신'의 작가로 유명한 김영환 씨가 중국 동북 지역에서 다른 한국인 3명과 함께 공안에 체포돼 50여 일째 구금돼 있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외교부는 김 씨 등 4명이 지난 3월 29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에서 공안에 체포됐다면서 구체적인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80년대 주사파 운동권의 핵심이었던 김 씨는 1990년대 중반부터 북한 주민 인권과 민주주의 개선을 위한 북한인권운동가로 활동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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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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