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누리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하루 앞두고 일반 당원 투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전당대회를 앞둔 민주통합당도 당권 경쟁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정인 기자입니다.
<기자>
새누리당이 오늘(14일) 전국 251개 투표소에서 당원 20만 명과 청년선거인단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당 지도부 선출 투표를 오후 6시에 마감합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결과, 내일 전당대회에 참석한 대의원 투표 결과를 합산해 당 대표를 포함한 최고위원 5명을 최종 결정합니다.
현재 황우여 전 원내대표가 당 대표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경선에 출마한 후보 9명은 내일 전당대회 연설을 통해 1만여 명 대의원을 상대로 마지막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민주통합당은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 마지막날인 오늘,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6선인 이해찬 상임고문과 비노 진영 대표 주자 4선 김한길 당선자가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뤄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4선인 추미애, 이종걸 의원과 3선 강기정 의원도 기자회견을 통해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당대회 출마자는 어제 경선 출마 선언을 한 우상호 당선자와 조정식 의원, 문용식 인터넷 소통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8명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