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재개발ㆍ재건축 정비구역 또는 정비예정구역 18곳의 구역 해제를 우선 추진하는 등 뉴타운ㆍ재개발사업을 주민 뜻에 따라 정리하는 수습작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서울시는 기존에 밝힌 뉴타운 수습방안에 따라 일단 추진위원회도 아직 구성되지 않은 265개 구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해, 사업성을 판단할 수 있는 추정분담금 정보 등을 주민에게 제공하고 주민 의견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를 조기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태조사는 다음달에 1차, 오는 10월에 2차로 나눠 실시합니다.
그외, 추진위나 조합이 이미 구성된 305곳은 토지 등 소유자의 10% 이상 동의가 있으면 실태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그러나 시는 이미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해제를 요청했거나 구청장 설문조사에서 주민 30% 이상이 해제를 요구한 우선 해제 구역과 대안사업 추진 구역 등은 실태조사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우선 해제구역은 홍제4, 북가좌1, 독산1 정비구역 등 18개 정비 또는 정비예정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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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애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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