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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소비침체로 일자리 매년 96만 개 날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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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소비침체로 매년 96만 개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부터 2011년까지 소비증가율은 3.1%로 GDP 증가율인 4.2%를 밑돌았습니다.

실질소득 증가율은 같은 기간 6.9%에서 0.8%로 급감했고, 신규 취업자는 44만 7천 명에서 21만 7천 명으로 실질임금 증가율도 5.7%에서 1.5%로 떨어졌습니다.

연구원은 "소비증가율이 GDP 증가율을 쫓아갔다면, 소비가 연평균 50조 원 증가해 일자리가 매년 96만 2천 개 늘고, 고용률이 2.5%포인트 높았을 것"이라고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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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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