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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중국, 내 손에 독 묻혀 살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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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는 중국 기관원들이 티베트인 여성을 훈련시켜 자신을 독살하려 한다는 첩보를 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76세의 달라이 라마는 어제 영국의 선데이 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훈련 받은 그 여성이 머리카락과 스카프에 독을 묻혀 놓고 있다가 나의 축복을 받으려 군중들 틈에 끼여 접근해 내 손에 독을 묻힐 것"이라는 얘기를 티베트 내부로부터 전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989년 노벨상을 수상한 달라이 라마는 그러나 자신이 거주하는 인도의 다람살라 사원은 매우 안전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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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범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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