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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군 장교 총격으로 미군 3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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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군 장교가 동료 미군 병사들에게 총격을 가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11일) 아침 9시쯤 아프간 동부 쿠나르주의 한 검문소에서 정부군 장교가 미군 병사들에게 총을 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올해 들어 아프간군 동료의 총격으로 숨진 아프간 주둔 국제안보 지원군 병사의 수는 20명으로 늘었습니다.

탈레반은 이번 사건의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아프간에서는 13만여 명으로 이뤄진 국제안보 지원군이 계획대로 2014년 말 철수하기 위해 아프간군에 단계적으로 치안권을 넘기고 있고 이를 틈타 탈레반 측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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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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