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빈곤 독거노인에 대해 노인 일자리가 우선 제공되고, 기존의 일자리를 갖고 있는 경우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독거노인의 급증으로 각종 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독거노인 종합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차상위계층에도 못 미치는 빈곤층 독거노인에 대해 일자리 선정시 가점을 부여하고 맞벌이 부부의 '나홀로 아동'을 돌봐주는 아이돌보미로 우선 선발하게 됩니다.
복지부는 특히 매년 독거노인의 소득과 건강, 주거, 사회적 관계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해 독거노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방침입니다.
독거노인은 지난 2000년 54만 명이었던 것이 올해 119만 명으로 2.2배 증가했으며 2035년에는 343만 명이나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박병일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