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 가운데 최대어로 꼽힌 김학민이 원소속팀 대한항공에 남게 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FA 자격을 얻은 남녀 선수 15명 가운데 김학민을 비롯한 5명이 원소속팀과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김학민의 계약 조건은 다음주 월요일에 공개될 예정인데, 지난 시즌 2억원보다 높은 연봉에 인센티브를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0-2011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뽑히기도 했던 김학민은 지난 시즌 경기당 17.9점을 올리며 용병 마틴과 함께 팀 주포로 활약했습니다.
삼성화재 김정훈, LIG손해보험 주상용, 기업은행 이소진, 인삼공사 한수지도 원소속팀과 계약했습니다.
대한항공 이영택, GS칼텍스 김민지를 비롯해 원소속팀과 계약에 실패한 나머지 10명은 오는 20일까지 다른 구단과 협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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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원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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