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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납북피해단체, 자국 경찰에 북한 고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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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납북문제 관련 단체가 북한 공작기관의 고위 관계자를 일본 경찰에 고발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납치 피해자가족 지원단체인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 회원들은 오늘(10일) 일본인 납치를 지시한 혐의로 강해룡 북한 대외정보조사부 전 부부장 등 2명을 경시청 공안부에 고발했습니다.

이 단체는 강 전 부부장이 지난 1980년 6월 미야자키 해안에서 발생한 하라 다다아키씨 납치 사건에 관련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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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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