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에서 우리나라로 유학 온 유학생 57%가 유학 결정시 한류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 지난 2월부터 3달 동안 국내 거주 유학생, 국내 기업 CEO 등 4천6명여 명을 대상으로 한류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괍니다.
유학생의 경우 유학 전엔 케이팝, 한식, 드라마 순으로 한국 문화를 좋아했지만, 유학 후엔 한식, 한글, 케이팝 순으로 바뀐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내 기업 CEO 95%는 한류가 해외 경영에 긍정적인 효과를 줬다고 답했지만, 한류에 직접 투자 계획에 대해선 72%가 '없다'거나 '모르겠다'고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한류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선 해외 거주 외국인과 국내 CEO의 60%가 4년 이내 끝날 것으로 봤는데, 획일화된 콘텐츠와 지나친 상업성을 그 이유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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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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