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서울 홍릉을 한국만의 발전을 넘어 전 세계 녹색기술ㆍ지식ㆍ인재양성을 선도하는 글로벌 녹색성장단지로 재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개회식 기조열설에서 "한국 녹색기술센터가 지난 3월 홍릉에서 공식 발족됐다"고 소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는 10월 한국에서 열리는 각료급 기후변화 회의에서 GGGI 즉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가 국제기구로 공식 출범하게 될 것"이라며 "GGGI의 국제기구화로 한국이 주창한 녹색성장은 국경을 넘어 국제사회의 공동 자산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지난해 남아공 더반 기후변화 총회에서 `녹색기후기금' 설립에 합의한 것을 거론하며 "한국은 오는 2020년까지 ODA 즉 공적개발원조를 지속적으로 높이면서 녹색 ODA의 비중을 30%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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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원 기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