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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 시립무용단 '찾아가는 공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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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시립무용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서 노인회관을 직접 찾아가 위로하는 특별 순회공연에 나섰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 연결하겠습니다.

남달구 기자. (네, 인천입니다.)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인천시립무용단이 "젊음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지난 세월 어버이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무대를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 노인 종합문화회관.

무대의 막이 오르고 먹을 것, 입을 것 하나 변변치 않았던 힘들었던 시절의 영상이 펼쳐지자 아련한 추억에 젖어듭니다.

숙연했던 순간도 잠시, 신명 나는 춤사위가 시작되자 객석은 순식간에 청춘의 열기로 가득합니다.

흥겨운 군무와 익살스러운 몸동작으로 꾸며진 한마당 마을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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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와 위트가 가득한 갑돌이와 갑순이의 사랑, 농경사회 일꾼들의 흥을 돋우던 진도 북 춤판이 이어지자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집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흥겨운 어깨춤에 그간 세월의 무게에 짓눌렸던 몸과 마음이 씻은 듯 가볍습니다.

[정부동/인천시 간석동 :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정희/인천시 만수동 : 너무너무 좋아요, 재미있고. 이게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참 재미있게 보고 너무 감사합니다.]

인천시립무용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찾아가는 공연은 갈수록 인기입니다.

[손인영/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 : 실버 세대에게 좀 더 우리가 관심을 두고 문화행사를 자주 하려고 합니다. 저희 인천시립 무용단에서는 5월 내내 복지관과 아이들을 찾아다니면서 찾아가는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시립무용단은 앞으로 주부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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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달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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