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국보급 문화재인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소유권자 조용훈 씨로부터 기증받았습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한글 창제 동기와 사용법 등을 설명한 책으로, 간송미술관에서 소장한 동일본 '간송본'은 국보 70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배 모 씨가 훔친 뒤 숨겨놓고 있어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문화재청은 현재 문화재보호법 위반으로 구속중인 배 씨를 설득하고, 강제집행 등 사법 당국의 협조를 통해 사라진 상주본을 빠른 시일 안에 찾겠다는 계획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권란 기자 기자
다른 기사 보기